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리 포터 시리즈/마법 생물 (문단 편집) ==== [[만티코어]](Manticore)[anchor(만티코어)] ==== [[파일:manticore.jpg|width=700]] 신비한 동물사전 일러스트판의 삽화[* 이미지가 호환을 묘사한 것으로 유명한 [[https://en.m.wikipedia.org/wiki/Tipu%27s_Tiger|티푸의 호랑이]]와 많이 유사하다.] 등급: XXXXX 그리스 출신의 머리는 사람의 형상, 몸은 사자, 사람을 즉사시키는 독을 품은 꼬리는 전갈의 꼬리인 생물로 키메라와 함께 아주 위험한 마법 생물중 하나다. 식인을 상당히 좋아하여 마법사를 여럿 해친 적이 있을 정도로 악명이 높다. 이 탓에 전문적인 마법사들도 가급적이면 조심해야 할 정도로 상당히 무시무시한 마법짐승인걸로 보인다. 작중에서 등장한 적은 없고 론이 벅빅의 항소를 준비할 때 발견한 승소 항목으로 언급되었는데 사실 만티코어가 정당했던 사건이 아니라 '''만티코어가 두려운 나머지 아무도 법정에 세우려고 하질 않아서'''였다. 그 위험도가 드래곤과 함께 최고 레벨에 랭크되어 있다. 덧붙여 최상 클래스의 마법사가 아니면 아예 마주 볼 생각조차 말라는 설명까지 곁들여져 있다. [[리타 스키터]]에 따르면 폭탄 꼬리 스크루트가 이 동물과 불게의 교배종이라 한다. 다만 위의 불게 문단에서도 나와 있듯 리타가 워낙 가짜 기사를 써대는 [[기레기]]라 그녀의 억측이라는 주장도 있다. 이녀석의 껍질은 고대 마법으로 보호되는 드래곤의 비늘과 더불어 알려진 모든 마법을 방어하는 효과가 있다. 영화에서의 등장은 없었다가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에 등장하는데, [[테세우스 스캐맨더]]가 갇힌 한 베를린의 폐쇄된 지하 감옥에 잠들어 있는 맹수로 등장하다. 뉴트 스캐맨더가 감옥에 면회를 갈 때 간수가 '금방 돌아올 거라고? 그럼 난 마법부 장관이다' 같은 의미심장한 말투를 남기는데, 바로 이 만티코어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는 단순히 방치로 추정되는 이유로 어둡고 축축한데다가 전갈들까지 돌아다닐 정도로[* 여기서 꽤 주목을 이끌었던 뉴트의 '전갈춤' 장면이 나온다.] 꼴이 말이 아닌 감옥의 구조만 나왔지만, 곧이어 엄청난 울림과 함께 '''수감자를 꼬리로 낚아채서 잡아먹은 뒤 뼈다귀와 시체만 휙 던져버리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폐쇄 감옥의 실체와 만티코어의 위험성을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 더불어 무리 전갈[* 데이빗 헤이먼의 인터뷰를 통해 전갈처럼 생긴 이 생물들이 새끼 만티코어인 것으로 확인됐다.]들도 급변하여 만티코어가 먹어치운 시체와 뼈다귀에 몰려들기까지 한다. 테세우스와 뉴트 또한 만티코어에 휘말려 죽을 뻔하지만, 극적으로 포트키가 발동하여 살아남는데 성공한다.[* 여담으로 만티코어의 촉수가 간수한테 날라오는데 여기서 장면이 곧바로 호그와트로 넘어가서 이 간수 양반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안 나왔지만 아마도 만티코어한테 먹혔을 것이다. 다만 이 간수 양반이 뉴트를 대한 태도며 테세우스한테 한 짓을 생각해보면 인과응보다.] 참고로 여기서 등장한 만티코어는 우리가 흔히 아는 모습과 전혀 다른 거대한 크기의 [[전갈]]을 닮은 괴수의 모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